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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의적인 범죄를 저지르는 공사업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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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황병기 |
2015-04-27 17:06:57 조회: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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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예천에는 도청이 들어선다는 이유로 건축물 및 많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뿐만 아니라 잘 모른다는 이유로 개인의 땅을 침해당하고 있으면서도 아무말 못하고 당하고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사를 하면 당연히 경계측량을 했겠지...
공사를 하면서 당연히 법을 지키겠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입니다.
이를 악용해 공사를 하는 업체측에서 마치 자신들의 땅인양 아무런 동의나 양해 없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의 땅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실제 땅소유자에게 제약을 가하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는 측량을 하지 않고는 알수 없다는 것을 악용하고 측량을 하는데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하기에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악용하고, 또한 알게 된다고 해도 공사로 인해 침범한 땅에서 철거를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뻔히 알면서도 저지르는 범죄입니다.
오늘 저희 집 앞에 공사로 인해 의심이 들어 측량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1m정도도 되지 않게 집 앞을 가려 놓았던 팬스가 답답하다고 민원을 넣었더니 2m 정도의 폭으로 팬스를 옴겨 설치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옴겨 설치한 팬스도 저희 땅을침범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건축주는 선심을 쓰듯이 처음 설치한 팬스가 답답하다고 해서 자신이 옴겨준 것이랍니다.
이렇듯 몰라서 당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예천시내에 공사로 인해 골목길을 들어 섰다가도 돌아가야한는 등 길을 막는 것이 마치 공사를 하는 아주 당연한 자신들의 권리로 알고 있고 또한 공사를 하고 있으니 차를 대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잠깐만 차를대고 볼일보고 오면 된다고 하면 잠깐은 마치 자기들이 허락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천군민들이 등신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예천군민들이 무시를 당하고 등신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촌에 사는 사람들이 뭘 알겠냐는 식의 이러한 공사 현장들을 군민들이 모두 알게해 주셨으면 합니다. |
2015-04-27 17: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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