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행복대학, 졸업 작품전시회 소박하게 치러

한글반, 독서반, 천아트반 배움의 여정 전시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9.12.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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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장애인들의 즐거운 배움터인 2019학년도 행복대학 졸업 작품전시회가 10일 오전 11시 장애인쉼터 행복한 家에서 소박하게 문을 열었다.

 이날 개막식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예천지회(회장 이완희)와 예천군장애인협회가 주최·주관해 마련됐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학동 군수, 도기욱 도의원, 이태주 후원회장, 자매결연단체인 강지연 단샘로타리클럽회장, 손경락 귀농인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락환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이 천리길을 마다 않고 참석해 예천 장애인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으며, 지난 시간동안 서로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다한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해 함께 했다.

 참석내빈들은 먼저 한글반, 독서반, 천아트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을 감상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테이프컷팅과 축사로 졸업생들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학동 군수는 “작품 하나하나에 깃든 우리 장애인들의 배움에 대한 마음을 엿볼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고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군정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락환 중앙회장은 “전국에서 이완희 지회장이 중심이 된 예천군지부가 제일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배움을 통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 여러분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지역장애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도기욱 도의원은 “여러분들의 열정이 녹아있는 작품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경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주최측에서 마련한 다과와 함께 맛있는 떡볶이와 어묵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일상사로 정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9년도 행복대학은 한글반(지도교사 황석태), 독서반(지도교사 권헌칠), 천아트반(지도교사 김용희) 등 세 개반으로 운영됐으며, 올해는 졸업식을 대신해 부산 졸업여행과 작품전시회로 내실을 다져 졸업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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