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진)이 23일(월) 2019년 신규공무원 및 후견인 30여명을 대상으로 후견인제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2019년 1월 멘토-멘티 결연식 이후 후견인제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후견인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멘토-멘티 간 정보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업무역량을 제고하는 시간이 됐다.

 이승진 교육장은 “올 한 해 신규공무원이 소속감을 가지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선배공무원과 낯선 환경에서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신규공무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협의회에서 좋은 의견을 많이 나누어 앞으로 후견인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