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사랑의 실천, 중증장애인 윷놀이 한마당 성황

코로나보다 무서운 고독감 해소 예천e희망뉴스l승인2020.02.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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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나눔으로 행복을 선물하는 지역 중증장애인 윷놀이 한마당 행사가 6일 오전 10시부터 대심1길 예천군장애인협회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예천군지회와 예천군장애인협회(회장 이완희)가 주최·주관했으며, 장애인 후원회(회장 이태주) 회원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마련됐다.

 또한 자매결연단체인 단샘로타리클럽, 예천댁, 귀농인회와 예천농협, 예천농협 노동조합, 예천축협,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예천지부가 힘을 보탰으며, 뜻있는 후원자들이 조건없는 장애인 사랑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 자리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학동 군수, 신동은 군의장을 비롯한 도기욱 도의원, 이형식·조동인 군의원, 이홍채(최교일 국회의원 부인) 여사, 김복희 전 주민복지실 팀장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애인들을 위로했다.

 이어 참석 장애인들은 윷놀이 한마당을 통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한 두려움과 고독감을 털어내고 일상의 무료함을 즐거움으로 해소하는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더불어 갑자기 찾아온 2월 한파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소통으로 온기를 나눴으며, 승부를 떠나 시종일관 환한 웃음으로 윷놀이를 즐겼다.

 특히, 협회 이길성 국장을 중심으로 예천장애인콜택시 직원들이 소머리국밥, 떡, 부침개, 수육 등 푸짐한 먹거리를 정성으로 준비해 대접했으며, 이를 통하여 불편한 몸으로 추운 겨울을 견디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로해 기쁨을 더했다.

 이태주 후원회장은 “오늘 하루 환한 얼굴로 윷놀이를 즐기는 장애인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렵고 힘들수록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 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완희 회장은 “대내외적인 어려움속에서도 우리 장애인들을 위해 쉼없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회와 후원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좀 더 아름다운 예천을 만들어가는 토대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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