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미국 H-Mart 홍보 및 판촉행사 가져

권일연 회장의 고향사랑 훈훈 예천e희망뉴스l승인2020.02.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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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이 지역의 우수 농산물 해외 수출길을 열기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 H-Mart에서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행사를 가졌다.

 용문면 출신의 권일연 회장이 경영하는 H-Mart는 미국 내 한인이 가장 많이 찾는 대형 슈퍼마켓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북미 지역 90여 개를 포함한 전 세계 100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잡곡, 참기름, 된장·고추장, 버섯, 곶감, 꿀 등 30개 품목을 메릴랜드 및 버지니아, 뉴저지 3개 주 5개 매장에서 5일간 선보였다.

 당초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신동은 군의장 등 수출 관련 기관장과 수출업체가 직접 참석한 행사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참석하지 않고 H-Mart에서 자체 행사로 진행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신호탄으로 그 동안 동남아 수출에만 집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미국, 캐나다는 물론 유럽 등지로 수출시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둔화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소득 안정을 위해 새로운 판로 개척 등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청결고추가루 시제품과 11월에 예천쌀과 단무지가 H-Mart를 통하여 수출길에 올랐으며, 10월 30일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직접 미국 H-마트 본사를 방문해 농산물 수출과 해외인턴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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