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군수, 친환경농업바이오센터 방문 및 보급현황 점검

고품질 미생물 공급 차질 없도록 당부 예천e희망뉴스l승인2020.03.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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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동 군수가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친환경농업바이오센터를 방문해 농·축산업에 공급되는 농업미생물 생산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농업미생물이 배양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보급현황 등을 살폈다.

 농업기술센터는 2003년부터 미생물배양을 시작해 2009년 실증시험장에 친환경농업바이오센터를 신축했으며, 연구소에서 활용되는 방식인 멸균배양방식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를 통하여 미생물 균수 109/㎖이상의 고품질 미생물을 생산해 농업 및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6종, 4종 등 혼합균과 Ba, Bv 등 단일균 총 11종류의 미생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사용 용도에 맞는 미생물과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매년 정기적인 교육과 문자메시지 등으로 재배적기 알림서비스를 실시해 모든 농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친환경농업바이오센터는 99.6톤의 미생물을 생산해 8,600여명의 농업인에게 공급했으며, 우수균주를 50여 가지 보관하여 자체기술로 균주선발, 계대배양, 초저온저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군 예산을 지원받아 생산되고 있는 미생물은 1L에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해 지역농가들의 경영비 절감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농업인들에게 차질 없이 고품질 미생물이 공급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오는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따라 퇴비 부숙에 탁월한 6종 미생물에 대한 수요에 맞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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