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원류리 예천 감로루

유형문화재 제292호 예천e희망뉴스l승인2020.03.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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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중종 때의 문신인 함양박씨 정랑공 박종린(1946∼1553)의 무덤을 수호하기 위해 1600년대에 세운 재실의 부속건물이다.

 감로루 뒤로는 문간채와 외양간채, 그리고 재실인 희이당이 있어 전체적으로 튼 ㅁ자형 배치인데 영남지방 재실 건축의 전형적인 배치이다.

 건물 사이의 트인 공간에는 토담을 쌓아 ㅁ자형의 폐쇄성을 확보하고 있다.

 감로루는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2층 누각 건물로 막돌쌓기한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둥근기둥을 세웠다.

 아래층은 가운데 칸인 어칸에 대문을 내어 재실로 통하게 하고 통로의 좌우에 마구간을 두었다.

 마구간은 전면에만 널벽을 치고 안마당 쪽으로는 열려 있으며, 양쪽으로 위층 온돌의 함실아궁이와 구들을 설치하였다.

 위층은 중앙 3칸에 우물마루를 깔아 대청으로 꾸몄는데 각 칸마다 문얼굴을 낸 후 판벽을 설치하였고 안마당 쪽으로는 개방시켰다.

 대청 좌우에는 온돌방을 설치하였다.

 위층 사방으로 난간을 둘렀으며, 대청 벽면에는 당대의 명필인 청풍자 정윤목(1571∼1629)이 쓴 현판이 걸려 있다.

 가구는 오량가의 초익공집이다.

 ■ 지정번호: 유형문화재 제292호

 ■ 소 재 지: 용문면 원류리 105

 (예천문화원-예천문화재대관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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