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면 새마을 협의회(회장 윤기영) 및 부녀회(회장 강순자)가 25일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면내 약국, 금융기관, 상가 등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의 출입구 및 화장실 등에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손잡이를 닦는 등 소독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함께 병행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람들 간의 접촉과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윤기영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되도록 새마을단체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