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냉면전문점 산호식당

맛고을길 3대 66년 전통의 맛집 예천e희망뉴스l승인2020.03.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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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냉면전문점 산호식당은 고집과 정성으로 3대 66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맛집이다.

 1대 송윤정씨, 2대 송봉영씨를 거쳐 지금은 손자 송명석씨가 어머니와 함께 운영 중이다.

 1953년 중국음식점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당시 평양 출신 주방장이 평양냉면을 만든 게 인기를 끌자 아예 한식·냉면전문점으로 업종을 바꿔 세대가 변해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손님이 오면 메밀가루와 고구마전분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반죽해 면을 직접 뽑기 시작하며, 한우 사골과 갈비뼈, 한우 사태를 푹 고아 우려내고 직접 담근 간장과 잘 숙성된 마늘·생강엑기스를 넣어 만든 진하고 깊은 육수로 냉면을 만들어 손님상에 낸다.

 냉면에 예천 고춧가루가 주재료인 양념장과 겨자, 식초를 곁들여 먹으면 더할수 없이 좋다. 주인 송명석씨는 66년 전통에 대한 자긍심과 예천에서 유일한 정통 평양식 냉면집이라는 자부심으로 몸은 고단하지만 단 한가지의 공정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왕갈비탕, 감자고기만두, 한우사태수육, 소양념불고기, 돼지양념불고기 등 다양하다.

 40년 된 청동불판에 구워먹는 불고기 맛도 정말 일품이며, 손님의 건강을 생각해 냉면 그릇은 온도유지와 살균효과가 좋은 놋그릇을 고집한다.

 특히, 이 집 전화번호 끝자리 2277번은 2일, 7일 예천장이 서는 날짜라서 외우기가 쉬우며, 식당 실내가 넓고 뒤편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가 수월하다.

 또한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가입되어 있으며, 송명석씨는 바쁜 시간을 나누어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하는 뮤직그룹 ‘동행’의 기타리스트로 예천읍의용소방대원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주소: 예천읍 맛고을길 32 ■ 예약전화: 054-654-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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