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광복70주년 경축 열기 모은다

김관용 도지사, ‘815광복쌀’ 생산지 등 방문해 축하분위기 고조시켜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5.08.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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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70주년을 앞두고 경북도내 곳곳에 경축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0일 광복70주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815광복쌀’ 생산지와 ‘태극기 마을’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 ‘815광복쌀’ 생산단지를 찾아 벼 베기와 쌀 도정을 체험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일제치하 36년간 혹독한 시련과 배고픔 속에서도 민족의 혼으로 광복을 일궈냈다”며 “발전된 오늘을 살아가는 신세대들은 쌀의 소중함과 민족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815광복쌀’은 신세대들의 애국심을 높이고, 쌀시장 개방과 산지 쌀값하락에 따른 재배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도 농업기술원과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쌀이다.

 2011년 영주 지역에 30ha의 재배단지를 조성해 매년 햅쌀 130톤을 생산하고 있다.

 이어 김 지사는 문경시 문경읍 지곡1리 ‘태극기 마을’로 이동해 주민들과 함께 했다. 이 마을은 주흘산 밑에 형성된 48세대 102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이다.

 2011년 8월 마을 자체적으로 ‘태극기 마을’ 선포식을 열고, 집집마다 3m 높이의 게양대를 설치해 365일 태극기를 달고 있다.

 또 마을 진입로 주변 담 벽에는 태극기와 무궁화 그림을 그려 마을주민과 주흘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 지사는 마을 한가운데 새로 설치한 높이 20m의 게양대에 마을주민들과 함께 대형태극기(6m×4m)를 걸고, 무궁화나무 2그루를 기념으로 심었다.

김 지사는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365일 태극기 게양을 통해 애국심을 함양하고 주민단합을 도모하는 모습은 마을단위 나라사랑 실천의 모범적인 사례다”고 마을주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오는 15일까지를 ‘태극기 달기 운동 주간’으로 정하고 도민들의 적극 동참을 호소했으며, 12일에는 도내 전 시군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홍보)을 추진한다.

 또 제70주년 8·15광복절 경축행사를 15일 오전 10시 호국의 성지 의성 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안전행정국 자치행정과(053-950-25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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