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부국농원 이태주 대표와 예천로타리클럽 이재일 회장이 10일 오전 11시 호명면사무소를 방문해 조손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따스한 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부국농원 이태주 대표가 앞장서고 우리치과 이우용, 예천여객 이정웅, 현대부품상사 김경옥, 예천참우촌 우경아 씨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또한 예천로타리클럽 이재일 회장은 금일봉으로 힘을 보탰다.

 평소 이태주 대표는 예천로타리클럽 부회장과 예천장애인협회 후원회 고문을 맡아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선행으로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