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촘촘한 방역과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으로 적극적 홍보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장기화에 따라 느슨해진 마음의 끈을 단단히 조일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발열 및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군보건소(650-8617)로 상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확진자가 이용한 장소는 방역소독을 우선 진행하며, 임시폐쇄(소독 이후 바이러스 사멸 확인) 후 영업이 재개되면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 다고 설명했다.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 까지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된다”며 “철저한 방역으로 단 한명의 지역민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확신자와 동선이 겹치는 사람 중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예천군보건소(650-861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