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면 매창리 출신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이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입장권 1,300매를 구입했다.

 6선의 이재식 의원은 20일 지보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강필희)를 수원특례시의회로 초청했으며, 이 자리에서 8백여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해 고향사랑을 과시했다.

 이병일 지보면장은 “고향인 지보면과 예천군을 위해 입장권을 구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22 예천곤충축제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식 부의장은 2018년 지보면 이불빨래방 추진에 성금 1천만 원 등 지속적인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출신들이 전국 각지에서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