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정심상 심사위원회가 22일 회의를 가지고 2022년도 정심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 2021년도 정심상 시상식

 이 날 정심회 김정규 회장, 박대일·권교택 고문, 박지식 수석부회장, 홍성칠 부회장, 김정일 부회장, 윤병섭 교수, 남원식 사무총장, 남동환 사무차장 등 9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사회공헌부문에 최혁영 장학회 최혁영 이사장, 자랑스런 예천인부문에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이사, 다문화 및 봉사부문에 장호연, 모범공무원 부문에 김정회, 문화예술부문에 조동언(국악인), 영농기술혁신부문에 은풍준시 영농법인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심회 시상식은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 예천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