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행복학습센터(위원장 정의동)가 27일 오전 9시 행복학습 프로그램 사업으로 ‘행복나눔 빵만들기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하는 주부 15명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직접 구운 카스텔라 500여개를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아동급식 대상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봉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행복나눔 빵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고 어려운 이웃에 나눔도 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밝혔다.

 정의동 위원장은 “새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좋은 프로그램 발굴과 홍보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복학습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