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기업인 박세철·권중천 회장, 제40회 부산산업대상 수상

바른 기업경영과 나눔문화확산에 앞장 예천e희망뉴스l승인2022.11.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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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0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용문면 출신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회장이 기술부문을,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이 경영부문을 각각 수상해 눈길을 끈다.

▲ 왼쪽부터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회장

 이번 시상식은 24일 오전 11시 30분 부산상의 상의홀에서 부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됐다.

 부산산업대상은 1983년 제정된 이후 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며, 매년 지역경제와 상공업 발전을 위해 뚜렷한 업적을 남긴 기업인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기술부문 수상자인 박세철 회장은 용문면 출신으로 대창중·고를 졸업했으며, ㈜오리엔탈정공은 부산대표 향토기업으로 해상크레인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극저온 작동 선박용 크레인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오리엔탈정공을 지역 대표 조선기자재 기업으로 발돋움시켰으며, 산업현장 고도화를 위해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하는 등 기술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최고의 상전은 고객’이라는 박세철 회장의 남다른 경영철학이 성공신화를 만드는 초석이 됐다

 좋은 예로 올 해 오리엔탈정공 창사 42주년을 맞아 지난 40여년간 한결같이 최고의 품질과 최적의 납기로 고객만족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포스코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오리엔탈정공의 주요 제품은 각종 물품의 양하역에 사용되는 선박용 마린 크레인(Marine Crane)에서부터 해양플랜트에 설치되는 해양 굴착 크레인(Offshore Crane)까지 다양한 이송 장비 제품군과 선박용 양묘장치(갑판기계), 선박용 구명장치 등이다.

 관계사인 오리엔탈마린텍은 선박용 상부구조물을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오리엔탈정밀기계는 엔진룸 크레인과 인명구조용 보트 및 진수장치 제작, 선박용 크레인의 부분품을 제작 및 공급하고 있다.

 오리엔탈검사개발은 오리엔탈정공 제품의 A/S 및 Spare Part 판매를 전담하고 있으며, 인명구조용 장비의 연차검사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으로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예천인의 이름을 알리는 일에도 열심이다.

 이를 위해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부산지역 내에 나눔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경영부문 수상자인 권중천 회장은 용문면 출신으로 동생인 권중갑, 권일연 회장과 함께 일군 HC그룹을 국내외에서 경영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 호텔스탠포드, 서울 트레이딩사, 부산 희창물산(주), 미국 H-Mart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권중천 회장은 부산에서 1980년 냉동창고업인 희창물산(주)을 설립했으며, 지난 40여 년간 북미, 중남미, 유럽 등 전 세계 곳곳에 1천여 종이 넘는 농수산물, 가공식품 수출을 통해 K푸드의 신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북미 30여개국에 농수산가공식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7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농수산물 가공식품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인 어려움속에서 고향 예천의 쌀, 단무지 등 농산물을 미국 등 세계 각국에 수출하는 가교역할을 담당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일에 크게 한몫을 하고 있다.

 특히,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나눔문화확산에도 앞장서 왔으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미국에 초청해 글로벌 인재양성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와 함께 경북도청 신도시에 450억원 규모의 신규호텔 건립을 계획하고 추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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