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장애인협회 후원가족회원 30여명이 29일 강원도 주문진과 알펜시아 스키점프장으로 가을야유회를 다녀왔다.

▲ 함께여서 좋더이다.

 봉사라는 소중한 인연으로 만나 함께 즐거움을 나눌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기쁜 시간이었다.

▲ 스키점프 전방대에서 까페라떼

 특히, 양양 관음성지 휴휴암에서 본 겨울바다의 정취와 주문진항 상인들의 치열함,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장에서 만난 설경과 함박눈은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 스키점프대의 아슬함. 국가대표의 위대함을 알다.

 돌아오는 길, 앞으로 지역장애인들의 따스한 이웃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며, 노력할것을 다짐했다.

▲ 눈은 내리고 즐거움은 배가 되고 ▲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 한폭의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겨울바다의 아름다움 ▲ 주문진항의 삶의 현장. ▲ 후원회를 이끄는 여성삼인방 ▲ 휴휴암 까페에서 본 겨울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