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손주사랑, 세계 양궁선수들에게 감동 선물

손수 만든 방석, 키링, 가방 등 약 1,500여점 예천e희망뉴스l승인2024.05.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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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가 21일 개막을 앞두고 양궁선수를 손자로 둔 한 할머니의 선물이 성공개최를 향한 군민들의 염원을 대신했다.

 그 주인공인 최기희(71세)씨는 예천중학교 양궁부 최봉석 선수의 할머니로 양궁월드컵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을 위해 오랜 시간 한땀한땀 정성으로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

 대회 개막에 맞춰 지난 일년동안 틈틈이 만든 선물은 양궁 문양의 방석, 키링, 가방 등 약 1.500여점이다.

 최기희씨는 “손자의 힘든 훈련 시간을 지켜보면서 각 국에서 온 모든 양궁 선수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며 “모두 최선을 다해 대회를 치르고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최기희씨는 예천군 내 양궁선수 학부모들로 구성된 양궁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박찬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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