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55·제일건설·조경) 씨가 20일 대전호텔 ICC에서 열린 (사)한국JC특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및 감사 취임식에서 기획위원장에 취임했다.

 이날 일본오사카JC 소속의 진종식 중앙회장이 2016년도 중앙회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이날 취임한 김인식 기획위원장은 예천청년회의소, 예천특우회를 거쳐 2014년 경북지구JC특우회 지구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역 시절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으로 후배JC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인식 기획위원장을 축하해주기 위해 경북지구JC특우회, 예천JC특우회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인식 기획위원장은 “신뢰와 화합으로 함께하는 한국JC특우회가 될수 있도록 작은 밀알이 되어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대내외적으로 충효의 고장 예천을 알리는 홍보도우미의 역할을 맡아 신 도청시대를 맞는 우리 지역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후배JC들에게 “현역에 몸 담으며, 개인역량개발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세계화의 운영에 맞는 인재가 될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