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향교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6.05.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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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용궁현의 뛰어난 인재를 모아서 학문을 강론하고, 휼륭한 유학자를 제사 지내기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 태조 7년(1398)에 처음 세웠으나 불타 없어진 것을 선조 36년(1603)에 대성전과 명륜당을, 인조 14년(1636)에 세심루를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른다.

 출입문인 외삼문, 휴식 공간인 세심루,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 사당인 대성전 등이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형이다.

 명륜당 앞에는 동·서재가 있으며, 동측 담장 밖에는 ㅁ자형의 주사가 자리 잡고 있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이다.

 이중으로 조성한 높은 기단 위에 운두가 높은 초석을 놓고 배흘림이 완연한 둥근기둥을 세웠으며, 이익공으로 장식한 오량가이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집이다.

 막돌쌓기한 기단 위에 전돌을 깔았고, 막돌초석을 사용하였다.

 기둥은 약한 배흘림이 있는 둥근기둥이고, 초익공으로 장식하였다.

 이고주 오량가이다.

 세심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비교적 큰 규모의 2층 누각이다.

 하층은 통로로 사용되며, 상층에는 우물마루를 깔았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매년 봄·가을 석전제만 올리고 있다.

 ■지정번호: 유형문화재 제210호

 ■소 재 지: 용궁면 향석리

 (예천문화원-예천문화재 대관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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