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태생 차순길 부부장 검사, 법무부 법조인력과장으로 승진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7.08.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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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읍 태생의 차순길(48)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검사가 10일 법무부 하반기 검사 정기인사에서 법무부 법조인력과장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겼다.

 차순길 신임 법조인력과장은 동본1리 태생으로 동부초, 예천중, 김천고를 거쳐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2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대한민국 검사로 첫 발을 디뎠다.

 그동안 인천지검, 부산지검, 서울중앙지검, 법무부, 대구지검에서 근무했으며,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검사를 역임했다.

 2008년 11월 검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2016년 12월 업무유공으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평소 성격은 온유하고 소탈한 외유내강형으로 선·후배들과의 의리를 중시하며, 드러냄이 없는 배려와 경청으로 주위의 신망이 두텁다.

 특히, 일처리를 할때는 공사(公私)가 명확한 냉정함이 빛을 발하지만, 일상에서는 따스한 정이 넘쳐 누구나 가까이 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바쁜 일상속에서도 명절이면 고향 선·후배들과 만나 소주 한잔을 기울이는 여유로 늘 고향 예천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고향인 예천읍 대창학교길에 부모님인 차길광(75), 김재남(69) 씨 부부가 거주하고 있다.

 또한, 고향 친구들과 후배들의 모임인 한우리회 고문으로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 우정으로 든든한 정신적 지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법무부 법조인력과는 법조인 선발·양성을 담당하며, 과장은 부장검사급으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조인력과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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