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에게 격려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7.11.07 08:0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2018년도 대입수능 시험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11. 16일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는 많은 고3 수험생과 학부모의 마음은 너무나 조급할 것이다.

 지금부터 수능시험 발표 후까지 수험생 자녀에게 가장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시간이다.

 매년 수능시험일을 앞두고 중압감을 이기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수험생과 자신의 수능성적을 비관하거나 시험에서 해방되었다는 안도감으로 인해 일탈행위 중 사건사고에 연루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있어 왔다.

 가족들의 격려와 관심이 필요한 시간이며 이러한 안타까운 일들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공부에만 온갖 열정을 쏟아온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을 치룬 후 잠시나마 정신적으로 허탈함을 느끼고 방황을 할 수 있다.

 수험생들의 허탈함을 그동안 맘껏 해보지 못했던 자기개발이나 취미생활은 물론 가족여행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생각해 볼 때 많은 학생들이 일류대학의 합격과 불합격이 곧 자신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게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할 수 있다.

 물론 오랫동안 모든 열정을 공부에만 쏟아온 수험생들에 있어서 자신의 손에 받아든 수능성적표가 자신에게 남겨진 모든 것이란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평소 우수한 성적을 받아오던 수험생이 수능시험을 잘 치르지 못한 경우 정신적 충격과 좌절감은 훨씬 더 크게 느낄 것이다.

 가족들은 수험생 자녀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시험성적보다 더 소중한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도록 용기를 북돋워 주길 바란다.

 가족들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만이 그동안 수험생들의 어깨를 무겁게 짓눌러온 중압감을 가볍게 해 주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할 것이다.

 수능시험이 며칠 앞둔 정말 어렵고 힘든 시간이다.

 마음이 급하고 지쳐가는 고3 수험생에게 그동안 최선을 다했으니 결과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말자는 따뜻한 말 한마디로 가족의 소중함을 표현해 보자.

예천경찰서 경무과 경위 임병철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e희망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인기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경북 예천군 예천읍 효자로 70 (세종프라자 2층 203호)  |  대표전화 : 010-2522-0071  |  팩스 : 054)652-0503
등록번호 : 경북 아 00359  |  발행인/편집인 : 장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희정  |  등록일 : 2015년 4월 8일
Copyright © 2019 예천e희망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