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예천군지부(회장 한현숙)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첫 사업으로 건강한 미래유권자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예천여중 3학년 장윤영 학생과 예천중 3학년 양궁부 박지민 학생에게 각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전하고 따뜻한 말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한현숙 회장은 “학생들이 희망과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밝은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 전달식을 가지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장학금 사업을 펼쳐 갈수 있도록 더 열심히 힘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예천군지부는 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공명선거 실천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지역의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건강한 예천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