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희망연합 은풍면회(회장 조춘자)는 22일 오후 3시부터 세계 제26차 물의 날을 맞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은 지방도 927호 및 용두천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관내 도로변과 하천변을 대대적으로 정화했다.

 조춘자 은풍면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녹색환경 조성의 밑거름이 되는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아름다운 은풍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병갑 은풍면장은 “깨끗한 은풍면을 만드는데 늘 자발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녹색희망연합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은풍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