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사람 한마당 큰잔치, 제30회 재경예천군민의 날 행사 성황

하나된 마음으로 상생하는 축제의 장 연출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8.04.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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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예천인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2018 제30회 재경예천군민의 날 행사가 22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에 도착하기 시작한 고향 예천의 12개 읍면 고향민들과 재경출향인들은 반가움에 서로 굳게 두손을 맞잡았으며, 고향소식과 일상사로 옛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따스한 정을 나눴다.

 고향 예천에서는 이현준 군수, 조경섭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12개 읍면 단체장들과 지역민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재경군민회 고문, 출향인사들, 재부·재대구군민회 회장단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달음에 달려와 뜨거운 예천인의 의리를 과시했다.

 아울러 바쁜 의정활동에도 지역구 최교일 국회의원이 참석해 훈훈함을 더했으며, 멀리 경남 창원에서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이사가 참여해 식지 않는 고향사랑을 과시했다.

 이날 손경목 회장과 회장단은 환하게 웃는 얼굴로 기분 좋게 참석자들을 맞이 했다.

 1부 의식행사는 사무국 장학규·권숙희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먼저 손경목 회장, 안상구 수석부회장, 윤위규·한인희 상임부회장이 단장에 올라 군민회기와 함께 각 읍면 선수단의 입장을 큰 박수로 환영했다.

 안상구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축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현준 군수는 출향인들의 자긍심을 일깨우고 고향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김병주(육군대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박헌식 ㈜퓨어플러스 대표이사, 채홍대 (사)삼원청소년 문화진흥원 이사에게 각각 자랑스런 출향인상을 수여했다.

 손경목 재경회장은 고향 예천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지는 윤여홍 용문면장, 권택장 효자면장, 윤상무 유천면장, 이병동 지보면장, 안상식 풍양면장에게 우수공무원상을 전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고향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예천군청 총무과 김기정 평생교육담당, 용문면사무소 이동석 주무관에게 각각 우수공무원패를 전달했다.

 또한 재경군민회 발전을 위해 말없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안영기 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손경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내외귀빈들과 출향향우 여러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신도청시대와 대심리 신청사 시대를 열고 경북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고향 예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각자의 일터에서 최선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여러분들이 적극적 참여와 협조 아래 신구가 조화되고 서로 상생발전하는 예천군민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준 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고향 예천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화합된 힘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2부 행사에서는 초청가수들의 흥겨운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참석출향인들은 읍면민대항 배구, 협동심 계주, 배구공 차고 달리기, 400m계주 등 다양한 경기로 우정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3부 화합한마당에서는 타향살이의 서러움과 바쁜 일상속에서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 노래솜씨를 마음껏 뽐내며, 서로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예천인의 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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