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 우망리 주민 160여명, 폭염·생활용수부족 등 이중고에 시달려

관계기관의 근본적이고 빠른 해결방안 요청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8.08.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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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초유의 대폭염속에 풍양면 우망1·2리 주민 1백60여 명이 생활용수공급 부족으로 인해 기본적인 생활조차 제대로 못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마을주민들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하나뿐인 마을상수도 지하수 공공관정에서의 생활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20L통으로 개인관정을 이용해 불편을 해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마저 주민들이 대부분 70세 이상의 고령이라 이용하기는 쉽지 않으며, 고지대 주민들의 어려움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매년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생활용수부족 현상에 대한 관계기관의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으며, 마을상수도 지하수 공공관정의 증설로 물부족을 해결했으면 하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풍양면과 군에서는 일단 기존 관정 청소로 문제를 해결하고 2020년이면 지방 상수도 공급으로 생활용수 부족을 해결할수 있다는 안일한 답변만 반복하고 있어 불만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역주민 A모씨는 “생활용수로 인한 불편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년 지속적으로 반복되니 견딜수가 없다”며 “기본적인 생활을 할수 있도록 빠른 시간안에 근본적인 대책이 세워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금 당장 40도가 넘는 폭염과 생활용수부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풍양면 우망1·2리 주민들의 보편적인 물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의 빠른 대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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