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예천지구협의회, 실천적 봉사로 사랑나눔

용궁면 시각장애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나서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8.09.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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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법사랑위원 예천지역협의회(회장 조관섭)가 3일, 4일 양일간 용문면 금당실길 시각장애인 박모씨 집에서 ‘2018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자인 박씨는 시각장애의 어려움속에서도 연로한 아버님을 모시고 어린 2명의 자매(4세,5세)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작년 아내의 가출로 혼자서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 음식과 목욕, 빨래 등 집안 살림을 혼자 맡아할 정도로 버거운 삶을 살고 있다.

 더불어 정리정돈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주거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워야 하는 말못할 어려움을 홀로 감수해야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법무부 법사랑위원 예천지구협의회(회장 조관섭) 회원들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십시일반 힘을 모으고 실천적 봉사에 나서게 됐다.

 또한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지청장 송지용), 대구준법지원센터 상주지소(소장 양병곤), 법사랑위원 상주지역연합회(회장 김형배),한국법부보호공단 경북지부(지부장 김수진),농협중앙회 예천군지부(지부장 윤이식)에서 후원해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에는 예천지구협의회 법사랑위원 10여명,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장과 사무과장(김정호), 대구준법지원센터 상주지소 사회봉사자 6명과 예천군 드림 스타트 직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아침부터 외벽 페인트, LED등 교체, 현관 유리교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작업을 실시하고 집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치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조관섭 협의회장은“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위한 작은 봉사활동이 큰 기쁨으로 돌아오기에 즐겁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며 “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항상 동참해주는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상 가구도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 위원들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예천지구협의회는 관내 일반인의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비행과 범죄로부터 노출되지 않도록 선도, 보호하여 범죄 없는 밝고 건강한 예천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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