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쪽파. 미국 수출길에 오르다.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8.09.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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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쪽파가 미국 수출길에 오르게 되어 화제다.

 예천으로 귀농한 서울농부 김채윤(여·58세)씨가 그 주인공이다.

 김씨는 시애틀에 소재하는 한인 박순씨 농장을 통해 수출 상담 제의를 받았으며, 쪽파 종구 500kg을 수출하게 되었다.

 예천읍 고평리에서 출생한 김씨는 서울에서 오랫동안 생활했으며, 연로한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작년 10월경에 귀농했다.

 인터넷 판매망을 통해 예천농산물 홍보에 주력 한 결과 예천쪽파 종구 25톤을 판매하며,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미국 수출로 명실 공히 예천쪽파가 품질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상기온과 공급 과잉으로 쪽파 종구 가격 하락의 돌파구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를 둘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 예천쪽파의 수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예천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귀농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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