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마음, 인간성 회복. 제29회 정심상 시상식 가져

조춘식씨 외 5명 수상의 기쁨 누려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8.10.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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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마음으로 밝고 건강한 고향 예천을 만들어 나가는 제29회 정심상 시상식이 3일 오전 11시 예천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정심회(正心會)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는 김학동 군수, 최교일 국회의원, 이형식 군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권창용 문화원장, 안병윤 경상북도 기획감사실장, 도장섭 예천군노인회장 및 수상자 가족·지인, 지역주민, 정심회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은 박종선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최경원 수석부회장의 내빈소개 및 회원소개, 김정규 부회장의 연혁 및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어 교육부문 조춘식(65·전 경북교육연구원장), 사회봉사·체육부문 김주현(61·은풍면체육회장), 영농·신기술부문 김진원(58·전 예천농업기술센터), 경로·효행부문 권아주(58·용궁면), 모범공무원부문 윤상준(54·예천군청), 자랑스런 예천인 부문 장찬주(83·용문 초당기념관 관장) 씨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시영 정심회장은 인사말에서 “예천이 살기 좋은 고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저 같이 어릴 때 출향한 사람이나 고향을 지키고 살아 온 분들이나 모두 똑같으리라 생각한다”며 “인정이 넘치고 남을 배려하며 양보하는 인심의 바탕에는 정심 즉 바른마음이 있다고 저희 회원들은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덧붙여 “오늘 정심상을 수상하신 존경스러운 여섯 분은 크게 보아 살기 좋은 예천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분들이라고 생각하며, 수상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격려와 치하의 말씀을 올린다”고 강조했다.

 최교일 국회의원, 김학동 군수, 이형식 군의장은 축사를 통해 고향 예천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정심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변우량 정심회 고문이 덕담으로 정심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인간성 회복을 통한 예천발전을 주문했다.

 이어서 기념촬영으로 수상의 기쁨을 나눴으며,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건설’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을 결의하고 오고가는 덕담속에 의미있는 하루를 즐겼다.

 한편, 이날 관내 어린이집 교사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르신들의 불편을 도와 정심(正心)의 의미를 일깨우고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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