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인들의 축제한마당. 제40회 경북예술제 문을 열다.

5일부터 11일까지 다채로운 행사 눈길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8.10.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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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40회 경북예술제가 예향 예천에서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5일 저녁 7시 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학동 군수, 이형식 군의장,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각급기관단체장, 이병국 (사)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장 및 경북도내 문화예술인, 지역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개막공연으로 김경애씨의 대금연주가 있었으며, 먼저 제59회 경상북도문화상 시상식을 가지고 수상대상자인 정현식, 박소연, 황명강, 허호, 신후식 씨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이어 2018년도 제19회 경북예술상 시상식에서 대상에 조용진(사진), 예술상에 한관식(문학), 심기석(사진), 이창호(미술)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국내외 단편영화 예술발전에 앞장서 온 초당기념관 장찬주 관장에게 경북예술 특별상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김학동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경북의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어려움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문화예술인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깊은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7일간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경북예술제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군민들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더 나아가 우리 경북이 문화가 더욱 꽃피는 아름다운 지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테너 신동원, 소프라노 한경미 씨의 멋진 하모니가 행사장을 아름답게 수놓았으며, 창작무용단의 현대무용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 행복한 가을밤을 선물했다.

 경북예술제는 40여년 역사를 지닌 경북의 대표적 문화행사로 (사)한국예총 경북연합회(회장 이병국)가 주최·주관하고 경북도와 예천군이 후원해 마련됐다.

 5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제32회 경북미술협회전이 예천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2018 경북문인 글과 그림전이 예천군청 전시실에서, 제20회 경북사협회원전이 예천군청소년수련관 2층 갤러리에서 각각 열려 수준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예천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6일 제24회 경북음악제, 7일 경북무용페스티벌, 8일 연극공연(늙은 부부 이야기), 9일 경북국악인의 한마당, 10일 경북팝스 연주회가 매일 오후 5시부터 열려 경북예술인들의 다채로운 예술세계를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날인 11일 폐막공연은 (사)한국예총 예천지회(지회장 권오휘) 주관으로 뮤직그룹 ‘동행’, 뮤지컬 배우 이승욱, 그린실버관현악단, 삼강주막 주모 마당극, 지역가수 장태수, 미아, 지보면 매창리 출신의 박미영씨가 무대에 올라 흥겨움으로 예천예인들의 멋과 흥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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