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출신 권오수 대표, 서울대에 맞춤정장 50벌 기증

서울 강남에서 예복전문기업 권오수클래식 경영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8.11.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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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읍 출신의 권오수클래식 권오수 대표가 서울대학교 취업준비생 50여명을 위해 맞춤정장을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23일 서울대학교 행정관실에서 ‘권오수 클래식’ 재능기부 맞춤정장 전달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권오수 대표는 서울대학교 전창후 행정처장에게 “사회에 처음 진출하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맞춤정장 50벌을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권오수 대표는 가난 때문에 초등학교를 마치고 일을 하면서 늘 책가방 들고 학교가는 또래의 학생들을 볼때마다 부러웠다며, 배움의 목마름을 피력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국가에 이바지하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는 과정에 한몫을 했다는 자부심을 가질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권오수 대표는 1986년 최초 한국 남성예복의 개념을 도입했으며, 맞춤정장 50년 외길을 걸어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복의 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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