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봉덕산에 올랐다.

▲ 신청사 주변

 예천군청이 이전하는 신청사 주변 풍경을 찍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 대심2리(이미기, 흙진개)

 성격이 즉흥적인것도 한몫했다.

▲ 대심1리, 3리

 한걸음 옮길때마다 숨이 턱까지 차 오른다.

▲ 예천읍내 풍경

 좋은 위치를 찾아 사진을 찍으며, 신청사 부지 주변을 내려다 보니 정말 장관이다.

▲ 지내리와 저멀리 제1 농공단지가 보인다.

 명당터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

▲ 석정리, 유천까지 보인다

 봉덕산 정상에서 바라본 하늘은 맑고 간간이 바람도 부는데, 온 몸은 땀으로 범벅이다.

▲ 봉덕산 정상

 내려오는 걸음 따라 날파리들이 성가시게 귓가를 맴돈다.

▲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