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양궁실업팀, 화재현장에서 생명을 구하다.

금메달 보다 더 값진 행동으로 빛나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9.05.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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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양궁실업팀(감독 문영철, 코치 장용호) 선수들이 15일 오후 4시 30분 무렵 발생한 양궁장 인근 농가 화재현장에서 89세의 노인을 구출해 화제다.

 실업팀 김규찬 선수를 포함 6명은 검은 연기를 보고 화재 현장으로 신속히 달려갔으며, 최초신고자가 노부부 중 86세의 공모 할머니를 구출한 상태에서 한명이 더 있다는 소리에 위험을 무릅쓰고 집안으로 들어가 욕조의 물로 혼자 불을 끄고 있는 김모 할아버지를 발견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이어 현장에 소방차와 소방공무원들이 도착하고 화재가 진압되는 모습을 확인한 뒤에야 선수들은 양궁장 숙소로 발길을 돌렸다.

 이날 불의의 화재에 맞서 노부부의 생명을 지킨 주인공은 최초신고 주민을 포함한 김규찬, 박종보, 이주역, 이우혁, 임희진, 홍경진 선수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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