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할매의 날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예천웨딩의 전당을 찾았다.

▲ 공설운동장 방향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그리운 날이다.

▲ 예천여고 방향

  내빈들의 뻔한 축사가 따분해 옥상에 올랐다. 무지하게 덥다.

▲ 중앙사거리 방향

  체감온도가 거짓말 조금 보태 한 40도는 되는것 같다.

▲ 저멀리 청하루가 보인다.

 이마에 흐르는 땀을 방치한 채 나름 심혈을 기울여 몇 장 찍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왔다.

▲ 영남빌라 쪽

  에어컨의 찬 바람이 참 좋다. 그런데 아직도 축사는 계속되고 있다.

▲ 청소년수련관 방향 ▲ 남산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