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초등학교(교장 김영한) 양궁 선수들이 3월 27일(금)부터 3월 29일(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5 경북소년체육대회(양궁)’에서 대거 입상했다.

 5학년 김제덕 선수가 대회 6관왕으로 개인종합 1위, 6학년 박지우 선수가 개인종합 2위, 김장현 선수가 개인종합 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단체 1위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5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 최종 선발전(3차 선발전)을 겸한 경기로 2015 전국소년체육대회(양궁)에 1~3위를 차지한 김제덕, 박지우, 김장현 선수가 출전하게 된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2015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있을 각종 대회에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양궁부 선수들(김장현, 박지우, 김제덕, 김예찬, 김태현, 권지민, 황정인)은 감독선생님과 코치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