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사진동우회, 3번째 주제 ‘농촌의 한모퉁이’ 사진전 가져

3일부터 24일까지, 예천군청갤러리 전시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9.06.03 17:1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윤슬사진동우회(회장 이철호) 3번째 주제 ‘농촌의 한 모퉁이’ 사진展이 3일 오후 4시부터 예천군청 1층 갤러리에서 개막식을 가지고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정기전은 예천예총에서 후원해 추진됐으며, 이제는 농촌의 중심에서 멀어져 한 모퉁이에 자리잡은 새마을운동으로 화려했던 60·70년대의 잔상을 흑백사진으로 담아 향수를 자아내게 하는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더불어 회원들은 보릿고개 시절 가난했지만 순수했던 농촌이 태양광과 대형우사 등 개인이기주의로 피폐해져 가는 모습을 안타까움을 담아 표현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신향순 군의회 부의장, 신동은 군의원, 권창용 문화원장, 인근시군 사진작가, 관내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사진전을 축하했다.

 이철호 회장은 “사진을 통하여 예전의 화려함을 뒤로하고 낡고 오래되어 버려진 건물들의 모습을 돌아보며, 우리네 인생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현재에 충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겸손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학동 군수와 주요내빈들은 지역 구석구석의 오래된 풍경을 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동우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윤슬사진동우회는 사진으로 향토문화 보존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2014년 창립됐다.

 현재 진기석(진스튜디오) 사진작가의 지도 아래 열심히 공부하며, 세월의 흐름에 따라 사라져 가는 우리 생활주변의 풍경을 담아 매년 정기전을 가지고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e희망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인기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경북 예천군 예천읍 효자로 70 (세종프라자 2층 203호)  |  대표전화 : 010-2522-0071  |  팩스 : 054)652-0503
등록번호 : 경북 아 00359  |  발행인/편집인 : 장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희정  |  등록일 : 2015년 4월 8일
Copyright © 2019 예천e희망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