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3명의 위패 아래 제64회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가슴속에 나라사랑! 생활속에 보훈사랑!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9.06.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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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희생정신과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제64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6일 남산 충혼탑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념행사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보훈·유족 단체 및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함께 했다.

 오전 10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더불어 공군부대 장병들이 3회 21발의 조총을 발사했으며, 김학동 군수를 시작으로 보훈단체장들과 기관단체장의 헌화·분향, 헌작이 이어졌다.

 김학동 군수는 추념사를 통하여 “이 자리가 백척간두에 놓인 나라를 구하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투철한 안보의식과 나라사랑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함께 현충일 노래 제창하며, ‘가슴속에 나라사랑! 생활속에 보훈사랑!’의 정신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이날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의장대, 예천학생오케스트라, 예천여성합창단, 해병전우회 회원들이 추념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와 훈훈함을 더했으며, 예천여객에서 보훈가족들을 위해 무임승차권을 제공했다.

 현재 남산충혼탑에는 군 311명, 경찰 23명, 민간인 359명 등 총 693명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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