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야행, 돌담길 따라 첫 야행(夜行)에 나서다.

연꽃등에 불 밝히고 6夜의 즐거움 만끽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9.06.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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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하늘에 핀 연꽃 금당실마을’을 주제로 한 2019 금당야행이 22일 저녁 6시 인문학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야행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권오휘 예천예총 회장, 각급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출향인, 야객(夜客) 등 5백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먼저 오후 5시부터 용문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만들기 체험장과 먹거리 장터가 펼쳐져 발길을 잡았으며, 사괴당 고택에서 박종인 조선일보 여행문화전문기자의 ‘밤에 피는 연꽃, 시간 위를 거닐다.’를 주제로 한 인문학콘서트가 진행됐다.

 야객들은 약포 정탁대감과 성웅 이순신 장군에 얽힌 돌담따라 흐르는 역사 이야기에 시간을 잊었으며, 연꽃등이 불을 밝힌 2KM의 돌담길을 따라 조족등을 들고 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반송재에서 뮤직그룹 동행의 버스킹 공연을 함께 즐기며, 고택의 여유와 넉넉함, 한여름밤의 아름다운 풍경, 7080노래가 더해져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두 번째 야행은 오는 7월 13일 안동MBC라디엔티어링과 함께 진행되며, 8월 24일 세 번째 야행에는 경북도립국악단이 고택과 어우러진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천군이 처음으로 추진한 ‘금당야행’은 돌담길 산책 야화(夜花), 역사를 품은 야로(夜路), 인문학 야담(夜談), 음악의 향연 야가(夜歌), 연꽃등에 불 밝혀 야경(夜景), 먹거리 야식(夜食) 등 6夜의 행복을 즐기며, 조선십승지 금당실마을의 고택을 통해 역사를 돌아보고 돌담길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문화관광과 오규섭 과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앞장서고 용문면사무소와 면내 각급기관단체에서 두팔을 걷고 나섰으며, 한마음으로 참여객들의 불편을 돕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와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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