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회장 김석한)가 25일 오후 1시 예천남부초 예지관에서 찾아가는 통일미래세대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사 및 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현주 탈북강사를 초청해 ‘통일을 향한 첫걸음’에 관한 주제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집중도를 높였다.

 김석한 협의회장은 “오늘 이 소중한 시간들을 통해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긍적적인 사고를 가지고 통일 일꾼으로 성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통일미래주역들에게 올바른 북한실상을 이해시키고, 평화의 소중함과 통일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