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 이세붕·이인순 씨 부부, 새농민像 본상 수상

199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9.07.0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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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포면 가오실길 붕우농장 이세붕·이인순 씨 부부가 예천농협 추천으로 제54회 ‘새농민像 본상’을 수상했다.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가 새농민 정신(스스로 일어서는 자립, 끊임없이 개선하는 과학, 이웃과 함께하는 협동)에 가장 부합하는 선도 농업인에게 주어지는 농업인 최고의 상이다.

 새농민 본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매년 1회 20쌍의 부부에게 주어진다.

 이세봉씨는 예천농협 조합원으로 평소 남다른 노력과 성실함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헌신해 온 선도농업인이다.

 1988년 시설재배를 활용한 청양풋고추 작목반을 결성해 시설원예재배의 불모지였던 지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풋고추 뿐 아니라 양채류와 과채류, 토마토와 수박 등 비가림 친환경 시설 재배의 기본 토대를 만들었다.

 이를 통하여 지역농촌발전과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앞선 1995년에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친환경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제초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우렁이 재배 농가를 찾아 우렁이 농법을 배웠으며, 이를 통해 예천군 관내 친환경 벼 재배 농가와 인근 시·군에 약 10톤가량의 우렁이를 공급하여 친환경농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국민의 밥상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한편으론 개포면 체육회장, 개포풋고추 작목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봉사에도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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