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예총(회장 권오휘)이 상주시에서 열린 2019 한여름밤의 축제에 참가해 2019예천세계 활축제와 2020년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26일 권예성 예총사무국장과 20여명으로 예천곤충놀이단을 구성해 경상북도 지역축제 활성화와 대표축제 상호교류 방문을 위한 일환으로 한여름밤의 축제장을 찾았다.

 이날 단원들은 행사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오는 10월 18(금)일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9 예천세계활축제 홍보리플렛을 전달하고 꼭 찾아줄 것을 부탁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또한 무대위에서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퍼포먼스와 댄스로 관람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뜨거운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권오휘 회장은 “23개 시·군에서 함께 하고 있는 경북대표축제 상호교류 방문에 적극 동참하여 2019 예천세계활축제와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성공리에 개최될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