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과 상생하는 전통시장, 링링에도 추석 손님들로 북적

시장 내 노점이전완료, 추석대목장 활력 넘쳐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9.09.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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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대목장인 7일 예천장날, 제13호 태풍 링링의 날선 기세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 및 노점 상인들은 손님맞이에 분주했다.

 올해 추석 대목장은 군이 야심차게 추진한 노점 이전이 완료된 시점에 마침 태풍 링링이 찾아와 비가림시설 안에서 날씨와 상관없이 장사를 할수 있어 노점상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앞서 예천군과 전통시장 상인회는 활력을 잃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시장 내에 노점허용구역을 설정하고, 지난달부터 매 장날마다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예천군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예천읍이장협의회 등 여러 단체들과 함께 시장 주변 노점상들에게 시장 내 노점허용구역으로의 이전을 꾸준히 홍보하고 설득했다.

 그 결과 예천전통시장은 노점과 같은 공간 안에서 함께 상생발전하는 기틀을 다졌으며, 장날이 되어도 냉랭하던 시장 안은 유입된 노점 상인과 추석을 맞이하여 제수용품들을 준비하기 위한 손님들로 활기를 되찾았다.

 이날 김학동 군수는 여러 민간단체회원들과 함께 추석 준비를 위해 장바구니를 채웠으며, 전통시장 및 노점 상인들에게 이전을 추진하면서 미흡했던 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장을 방문한 이용객들에게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전통시장을 애용해줄 것을 당부하고 “전통시장이 손님 스스로 찾아오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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