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부인회 경북지부, 종이영수증 없애기 캠페인 펼쳐

지역민, 전통시장 상인들의 적극적 동참 호소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9.09.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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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부인회 경북지부 회원들이 예천장날인 7일 오전 10시부터 예천상설시장에서 ‘종이영수증 없애기’ 대군민 캠페인을 펼치고 지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부인회총본부(회장 남인숙)가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손잡고 5일, 6일 양일간 서울시를 시작으로 대도시 17개 지역에서 추진되는 ‘종이영수증 없애기’ 대국민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대목장을 보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사)한국부인회총본부는 2019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종이영수증 발행으로 인한 환경적 영향, 경제적 영향, 사회적 영향에 대해 정확히 알리는 일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필요하지 않은 종이영수증을 받지 말고 모바일 영수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인식을 전환시켜 나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연간 국내에서 발행되는 종이영수증은 146억 건에 이르며, 이 중 60%는 발급되자마자 버려져 약 2,700억 원의 경제적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

 또한 자원낭비와 온실가스 등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며. 영수증에 기재된 소비자 이름과 전화번호, 카드번호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만약 종이영수증을 획기적으로 줄인다면 연간 쓰레기 배출량 10,600톤이 감소되고, 146,000그루의 원목을 보전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수 있다.

 이에 환경부는 이러한 종이영수증으로 인한 문제점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사)한국부인회총본부 등 민간단체 협력을 통해 국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획재정부는 ‘부가가치세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종이영수증의 발급 의무를 완화하는 등 관련제도를 고쳐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유통업체들도 카드결제 시 무조건 자동 발급되던 종이영수증을 선택적으로 발행할 수 있도록 카드 단말기를 개선하고 모바일 앱으로 영수증을 발급하는 등 종이영수증을 줄이려는 시스템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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