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 H-마트(회장 권일연), 통상협약 체결

지역 농산물 수출 및 해외인턴사업 확대 약속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9.10.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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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지난 30일 미국 H-마트 본사를 방문해 농산물 수출과 해외인턴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용문면 출신의 권일연 회장이 경영하는 H-마트는 지난 10년동안 경북도내 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이 인턴근무를 통하여 해외경험을 쌓는 기회를 재공하고 있으며, 매년 고향 예천의 고등학생들을 초청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으론 이날 경북 농특산품 판매행사가 열려 이 지사와 도의회 박용선, 김수문 위원장 등 일행은 경북의 우수농산품을 직접 홍보하는 세일즈 활동을 펼쳤으며, 인턴으로 근무 중인 10여명의 지역출신 청년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H-마트 권일연 회장은 2007년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으로서 위촉되어 활동해 왔으며, 미주지역내 80여개 대형매장과 유통망을 구축하고 매년 100만 달러이상 경북농특산품을 수입해 오고 있다.

 더불어 2010년부터 매년 10여 명씩의 청년인턴을 고용해 왔다.

 앞서 이 지사 일행은 미주지역 경제인초청 ‘경상북도-북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는 등 현지 경제인들과 접촉하면서 북미지역 경제통상협력에 주력했다.

 29일에는 뉴저지 현지 기업인들과 자문위원들을 비롯한 경제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간 경제관련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를 통하여 경제 및 통상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지 경제인들과 새로운 인맥을 구축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금년도 미국 애틀란타 한국투자기업 방문 시 미국정부가 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정책을 벤치마킹하여 우리 도에서도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라는 슬로건을 정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일정에서 H-마트 권일연 회장의 친형인 서울트레이딩 USA社 권중갑 회장을 만나 현재 진행 중인 지역 호텔투자 유치 건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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