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이사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5.07.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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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이사는 호명면 금릉1리에서 가난한 농부 집안의 5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 이상연 대표이사

 호명초등, 예천중(14회), 대창고(13)를 졸업했으며,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 했다.

 뒤늦게 어린시절 못다한 배움의 열정을 이루기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의 문을 두드렸으며, 창원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석사를 취득하고, 62살이 되던 해에 ‘기업의 전략적 녹색지향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을 써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아 만학의 꿈을 이뤘다.

 이상연 회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9살에 맨손으로 서울에 상경해 서울 동대문 시장에서 과자장사를 하고 뚝섬유리공장, 공사장 잡부 등 막노동을 하는 어렵고 고단한 삶속에서도 늘 긍정적인 자세로 꿈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 84년 마산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경한정밀을 창업했으며, 밤낮을 잊고 노력한 결과 변속기의 핵심 부품인 밸브스풀(Valve spool), 샤프트 피니온(Shaft pinion), 슬리브 밸브(Sleeve valve), 스크류 부품류(Screw Parts)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경한코리아로 성장했다.

▲ (주)경한코리아 전경

 (주)경한코리아는 지난 2006년 세계적 마케팅 학술대회에서 ‘글로벌마케팅 파이오니아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전 세계에 인정 받았으며, 2007년 동탑산업훈장, 2009년 경남메세나상 대상, 2009년 산업경제대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 9월 26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중소기업 융합대전' 개막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 금탑산업훈장 수상

 특히, 이상연 대표는 중견기업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도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과 대구 경북의 인재 육성을 위한 학사회관 건립 모금 추진위원장, 중소기업이업종중앙회 회장, 재경대창중고 총동문회장, 예천경제인포럼 회장 등을 역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봉사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

 또한, 모교 후배인 예천중학교 양궁선수들을 위해 양궁발전기금 6천만원 지원, 대창중고에 장학금 1억7천5백만원 전달, 예천의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성금 1억원을 지정 기탁하는 등 묵묵히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재경경북시도민회장으로 재직시에는 대경(大慶)학사 건립과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사무실 마련기금 10억원 쾌척, 예천경제인포럼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으며, 10년 동안 경남도내 경찰관 자녀 31명에게 장학금 지원을 약속하고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잊지 않고 3천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그리고 2008년 자녀 결혼식 때는 축의금을 근로복지공단 창원지사에서 추천한 산재가족 대학생 15명에게 2백만씩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현준 군수는 “아무리 재력이 있다 하더라도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없으면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 수 없다”며 “숱한 어려움을 딛고 자수성가 해 오늘날 대기업을 일군 이상연 회장의 고향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모교인 대창중고 현우택 교장은 “이상연 회장님은 참으로 큰 어른이시다. 후배들과 고향을 위하는 마음은 돈이 많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마음이 있다고 다 실천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후배의 한사람으로 존경하고 또한 감사하다”고 말했다.

▲ 이명박 대통령 방문

 이상연 대표는 “예천군민과 출향인 선후배, 친구들의 격려에 힘입어 오늘날 중견기업을 일구게 됐다. 여러분들도 힘들고 어렵더라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항상 긍정적 사고로, 하면 된다는 의지로 최선을 다한다면 미래는 틀림없이 행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아내 성혜숙 씨와의 사이에 아들 형제를 두고 있다. 예천군의회에서 의정활동에 바쁜 이형식 군의원이 조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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