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축제 2일차, 이모저모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9.10.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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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세계활축제와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가 2일차 주말을 맞아 오전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예천군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자들과 기관단체들은 각 자가 맡은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총력을 경주했다.

 길목마다 자리를 지키고 있는 봉사자들은 축제를 보기 위해 찾아온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 축제 프로그램을 숙지하고 친절한 미소로 아는 만큼 화답하는 수고로움이 아름답게 보인다.

 높고 푸른 하늘 위에 드론이 날고 각 부스마다 손님 맞을 준비에 눈코뜰새 없이 분주하다.

 농산물축제장과 활축제장을 연결한 가교에는 쉴 틈없이 관람객들이 오가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기분 좋게 다가온다.

 오후에는 주말맞이 관광객들로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농산물축제장의 부스마다 밀려드는 손님들로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한편으론 골목과 부스위치에 따라 빈익빈 부익부(貧益貧 富益富)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축제장 주요동선을 제외한 상가와 원도심의 중심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상설시장 대부분의 상가들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속앓이만 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처럼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붐비는 읍내의 축제장은 ‘늘 오늘처럼’이란 말이 절로 생각날 정도로 활기가 넘쳤다.

 또한 한국외식업중앙회 장인동 예천지부장과 관내 모범음식점 업주들은 나트륨 제로 주먹비빔밥을 맛있게 만들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식회를 가져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더불어 농산물축제장 각 부스에서는 사과, 대추 등 농산물을 무료로 맛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예천인의 훈훈한 인심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오색가래떡 퍼포먼스로 군민화합과 오복(五福)을 기원하고 우리춤 우리소리 축제로 예천 문화예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엿보았으며, 노인의 날 기념식과 어르신건강체조로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아주 특별한 하루를 다함께 즐겼다.

 이번 축제는 내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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