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극 예천청단놀음, 제2회 정기발표회 가져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2호 지정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9.10.2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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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극 청단놀음 제2회 정기발표회가 20일 오후 3시 한천 예천세계활축제 메인무대에서 예천청단놀음보존회(회장 정명수)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정기발표회에서는 여섯 마당(북광대 놀음, 양반 놀음, 주지 놀음, 지연광대 놀음, 중 놀음, 무등 놀음) 전 과정을 익살스러운 의상과 춤사위, 다양한 장단의 농악과 함께 선보여 전통놀이문화의 멋과 향을 전했다.

 예천청단놀음은 2017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2호로 지정됐으며, 한국에서 보기 드문 무언(無言)의 탈놀이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키(箕)로 만든 탈과 커다란 부채 모양의 주지(사악한 것을 물리치는 상상의 동물)판이 쓰인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현재 보존회원들이 잊혀져 가는 무언의 탈놀음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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