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우리의 발자취를 찾아보는 예천 50년사 사진전을 찾았다.

▲ 도로정비 마을주민들의 부역

 폭염의 더위에 온통 땀범벅이 되었다.

▲ 예천초등운동회(군인들의 시범)

 청소년수련관 2층 갤러리에서 열리는 사진전에는 빛바랜 사진들만 지키고 있었다.

▲ 쌀 모으기

 사진을 돌아보니 참 예전에 비해 많이 살기 좋아 졌다는 생각이 든다.

▲ 벼세우기 운동

 그리고 몇장의 사진에서는 어린시절의 추억이 아련히 떠올라 가슴 한켠을 따뜻하게 했다.

▲ 마을공동우물터

 전시장은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듯 에어컨도 켜 놓지 않았다.

▲ 마라톤대회

 사진을 찍는 사이 온 몸이 땀에 흠뻑 젖었지만 어린시절로 돌아가 마음의 고향을 다녀온 듯 기분 좋은 느낌으로 돌아설수 있어 무엇보다 좋았다.

▲ 가정주간 기념촬영 ▲ 농고생들의 봉사활동(수로확보) ▲ 상설시장 ▲ 설거지 하는 딸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