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 인문학 주관 성공리에 마무리

전국 시·도 최초, 인문학으로 소풍가는 날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9.11.0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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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진)이 전국 시·도 최초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 간 펼친 ‘2019년 인문주간’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인문학 주관에 발맞춰 예천문화회관에서는 ‘가을 바람 시 나들이’, ‘카툰 속에 숨어 있는 인문학 토크콘서트’, ‘지역 어르신과 함께 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 음악 여행’, ‘안도현 시인과 함께하는 시낭송 축제’ 등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가 펼쳐져 발길을 모았다.

 인문주간은 교육부가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예천교육지원청이 전국 시, 도 교육지원청 중에서 최초로 본 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예천교육 가족들과 지역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먼저 10월 29일(화) 오후 3시 30분, ‘2019년 인문주간’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 사회의 인문학 대중화를 기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더불어 오후 4시부터 예천동부초 모둠북과 비보브라스 관악 5중의 풍성한 울림에 이어 「관점, 다르게 보는 힘」, 「그러니까 상상하라」의 저자인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카툰 속에 숨어있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또한 10월 31일(목) 오후 3시에는 노인회 등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하여 「지역 어르신과 함께 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 음악 여행」을 주제로 71명의 예천학생오케스트라의 연주회를 선보였다.

 예천학생오케스트라는 예천군 관내 중․고등학생이 연합하여 조성된 오케스트라 팀으로 이번 인문주간에 창단식을 병행했다.

 이와 함께 11월 1일(금) 오후 2시에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안도현 시인의 강연과 관내 초, 중, 고 21개 팀의 시낭송 축제가 펼쳐졌다.

 이번 시 낭송 축제에는 초, 중, 고 21개팀이 참가했으며, 시 의 내용에 따라 가족, 자연, 삶, 사랑의 네 마당으로 다채로운 시낭송 무대를 만들고 대금 독주, 호명초 중창단 및 브라비솔리스츠앙상블의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 무대가 함께 했다.

 한편, 예천문화회관 전시장에서는 ‘가을 바람 시 나들이’ 시화전을 열었으며, 전시되었던 작품은 11월 4일(월)부터 매일 1개교씩 전시한 후 다음 학교로 전달하는 「1교 1일 릴레이 시 나들이」로 1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선플 달기를 활동을 통하여 시를 음미하고 바른 인성을 기르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승진 교육장은 “깊어가는 10월의 마지막 주간을 인문주간으로 지내면서 예천 학생들의 마음이 넓어지고 깊어지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지역민이 함께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인문 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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