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 삼강문화단지, ‘강문화전시관’ 新 관광명소 부각

4개월 여만에 약 2만명 관람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9.11.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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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양삼강문화단지 내 강문화전시관이 정식개관을 앞두고 지난 6월 중순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 약 4개월 여 만에 2만 여명이 찾아 예천의 새로운 관광지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문화전시관은 교육·체험적 가치가 높으며, 낙동강 7백리 마지막 주막인 삼강주막이 인근에 있어 이곳을 찾은 관광객과 연계한 방문으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면적 4,874㎡(지상3층) 규모로 건물외관은 낙동강의 물결과 숲의 나뭇잎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내부는 아름다운 협곡에 목선이 지나가는듯한 역동적인 모습으로 연출되어 있다.

 전시관 구성은 정문을 중심으로 우측에는 상설전시실과 영상관이 좌측에는 안내센터와 어린이놀이터, 휴게 공간 등이 위치해 있으며, 옥상에는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시원스런 전망대가 있다.

 상설전시실의 전시연출은 크게 4단계로 낙동강과 예천의 자연, 역사, 문화, 사람의 존(zo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시간은 약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첫 번째 ‘자연의 존(zone)’ 에서는 인터렉티브 영상과 슬라이드, 터치스크린을 통하여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과 예천 지명 그리고 한국의 강과 세계의 강을 만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두 번째 ‘역사의 존(zone)’은 전면 스크린영상과 조그 셔틀로 배산임수의 명당과 예천을 빛낸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야기샘 코너에서는 예천의 12개 읍·면에 내려오는 전설을 영상과 모형, 패널로 흥미롭게 구성돼 눈길을 끈다.

 세 번째 ‘문화의 존(zone)’은 투명스크린으로 국궁의 제작과정과 전면에 펼쳐지는 노동요 영상, 윤장대를 돌려 소원 말해보기, 원형공간에서 펼쳐지는 회룡포의 사계절 등을 영상과 체험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네 번째 ‘사람의 존(zone)’에서는 나루터 VR과 샌드아트 영상, 모형 등을 이용해 삼강 나루터와 삼강주막의 옛 모습을 재현하고 당시의 생활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전시관의 킬러 콘텐츠인 영상관은 태백 황지에서부터 부산 을숙도까지 낙동강 1,300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강 문화의 다양함을 항공 뷰로 담아 이색적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정식 개관 때까지 편의시설 및 콘텐츠를 보강하여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금년 말 전시관 주변에 건립중인 삼강 캠핑장(30site) 완공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더불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문화전시관은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53-23에 위치해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삼강문화단지팀(054-650-68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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